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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 isle(我日) ::

김치말이밥 - 광화문 리북손만두



리북손만두

얼음이 동동 띄워진 시원한 김치 국물과 밥. 오전부터 유난히 더운 날이라면 <리북 손만두>의 김치말이 밥을 추천한다. 무교동 코오롱 빌딩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<리북손만두>라는 작은 간판이 걸린 한옥집을 만날 수 있다. 눈을 크게 뜨지 않으면 헤매기 십상이니 주의할 것.

메뉴 김치말이밥(5천원)과 주먹만한 만두가 들어간 만두국(6천원), 그리고 빈대떡(1만2천원).
오픈시간 11:30am~10pm 공휴일 휴무.
코멘트 “시원한 게 먹고 싶을 때 찾습니다. 여자 둘이 갈 땐 김치말이밥 하나, 따뜻하고 푸짐한 만두 한 개씩만 먹으면 배가 불러요. 먹기 전 국물에 얼음과 밥을 함께 넣고 적당히 시원해지면 얼음을 꺼내놓고 먹는 게 포인트죠. 달콤하면서 시원하고 매운 맛이 최고입니다.”
연락처 02-776-7350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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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화문 근무할때 한번 가보고 꼭 다시 먹어보고 싶었던 김치말이밥.
가게 위치를 까먹어서(가게 이름은 원래 몰랐고-_-) 못가보고 있었는데
엉뚱한거 찾다가 우연히 찾아냄. (가게 사진을 보니 맞네..)

여름도 다가오니 한번 가볼까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