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 10일. 식구가 늘다.
장보러갔다 한약집 앞에 놓인 조그만 철창 안에
새끼고양이 6마리가 울고있는걸 보다가
유독 한마리가 철장에 원숭이처럼 매달리며 울길래,
한약집 아저씨한테 5천원을 주고..데려왔다.
고양이 주제에 놀때도 잠잘때도 꼭 사람한테 붙어서
사람을 좋아하는줄 알았더니, 그냥 난로 취급 하는듯. -ㅅ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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